태초에 대한 궁금증 의 세계로 향한다는 것은 갖가지 모험으로 가득한 탐험을 떠나는 것과 같다. 우리가 사는 시대보다 훨씬 이전에 존재했던 신화의 제국으로 여행을 가야 하기 때문이다. 까마득한 선조들은 모든 것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알아내려고 했다. 자신들이 어디에서 왔으며, 태초의 상황이 어떠했는지를 알고 싶었던 것이다. 는 이렇게 말한다. "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그러나 땅은 아직 황량하고 텅 비어 있었다. 그리고 깊은 물 위로는 온통 어둠이 뒤덮여 있었다." 는 세계와 인간, 이스라엘 민족의 탄생, 중앙 성전인 첫 번째 유대 사원과 두 번째 유대 사원의 건립, 유대 왕국 건설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는 이스라엘 열두종족이 하느님과 맺은 계약을 다룬 책이기도 한데, 구약Ol..
공부를 하다가 문득 든 의문이다. 나는 원래 독학사라는 시험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로스쿨을 갈 생각이었다. 그래서 로스쿨 학원에 상담을 받으러 갔는데 상담해주는 사람의 말로는 로스쿨에서 학벌을 많이 보니 젊은 나이에 편입을 하는게 어떻겠냐는거다. 그때든 지금이든 어쨌든지간에 최종목표는 로스쿨이었고, 로스쿨에 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꺼이 편입을 하리라 마음을 먹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물론 굉장히 힘들지만 생각보다 할만하다.) 그런데 독학사 카페에서 사람들은 묻는다. 독학사 취득의 목적이 뭐냐고. 그 중 몇몇은 대학원 진학이 목표고, 또 그 중 몇몇은 편입이 목표란다. 근데 다들, 꽤나 편입을 안좋게본다. 기껏 독학사라는 시험으로 학위를 따놓고 굳이 대학을 또 다시 가는 이유가 뭐냐 이거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인류가 처한 위기
- 가죽요리
- 아시안 플러시
- 드라마바이블
- 뱅크시
- 예술 테러리스트
- 가톨릭 신학교
- 우울한 놀이공원
- 살전 5장 14절
- 컴퓨터 자가수리
- 묵상
- 마22:39
- 절대주의
- 마태복음 24장
- 껍질요리
- 의료 민영화
- 가톨릭 커리큘럼
- 바울 서신
- 포스트 모더니즘
- 졸귀
- 맹점
- 억만장자의 식사
- 벵크시
- 아티스트 뱅크시
- 상대주의
- 워렌버핏의 식사
- 브렉시트
- 데살로니가
- 워렌버핏 콜라
- 마태복음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