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17 드라마바이블 32일차 묵상 데살로니가전서 5장 14절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오늘 이야기할 데살로니가전서는 사도 바울의 초기 사역이 담긴 서신서 중 하나이다. 바울 서신의 특징들이 대체로 그렇듯이, 교회와 성도의 관계에 대하여 바울은 계속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당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있는 상태가 아니었는데 교회의 사정과 형편을 듣고는 편지를 썼다. 자신을 소개하고 지위를 이야기하며 교회의 문제에 대하여 어떻게 처신하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바울은 데살로니가로 들어가기 전에 빌립보에서 전도를 하였다(살전2:2). 그리고 그 빌립보는 바울에게 굉장히 가혹한 곳이었다..
190820 드라마바이블 12일 차 묵상 마태복음 24:4-13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12 불법이 ..
190819, 드라마바이블 11일 차 묵상 마22: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교회 공동체는 주로 사랑을 이야기한다. 사랑은 여러 가지 형태가 있으며, 우리가 가져야 할 사랑은 이타적이며 긍휼의 사랑이다. 이러한 긍휼의 사랑은 주로 누군가를 위해 보듬어주는 형태의 사랑으로 비친다. 원수까지도 사랑하고 품으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은 결코 잘못되지 않았다. 하지만 때로는, 누군가를 사랑으로 품기 위해 스스로를 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럴 때 우리는 "번아웃"된다고 표현한다. 오늘의 말씀에서 예수님은 이웃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하실 때 그 전제로, 우리에게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라고 하셨다. 이는 다시 보면 우리가 우리를 사랑할 줄 모..
지난주에 올리지 못한 묵상. 한 번에 통째로 올리기. 갈수록 짧아지는 묵상이 킬링 포인트. 190811-190816 드라마바이블 묵상 이번 주는 내내 묵상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 반성, 또 반성해야 한다. 그동안 멘탈이 가출할 여러 일들이 있었다. 그럴 때일수록 더더욱 묵상을 하고 성경을 통해 돌파구를 찾았어야 했는데.. 아쉽고 부끄러운 상황이다. 어쨌든, 예외는 이번 주만으로 두고 앞으로는 절대 묵상을 빠지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한 주간의 묵상을 마지막 날에 하는 총정리. 1. 190812 시편 13 사무엘상 19-22 마태복음 11-12 시편 65 오늘의 말씀에서 가장 인상깊은 구절은 마태복음 12장 50절의 말씀이다.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
190808 드라마바이블 성경묵상 4일차 [200일 과정] 시편 10 사무엘상 13-15 마태복음 7-8 시편 9 오늘도 늦은 시간에 글을 쓴다. 밤이 되어야만 글을 쓸 수 있는 것일까. 하늘이 차분해지고 더운 것이 가실수록 문장이 더 잘 나오는 것 같기도 하다. 어서 빨리 여름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어쨌든, 밤에 묵상을 쓰는 것은 반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밤에 문장을 쓰다 보면 묵상보다는 일기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오늘의 묵상 내용은 산상수훈이다. 이 산상수훈은 아마 많이들 들어봤을 것이다. 예수님을 따라온 많은 사람들에게 산 위에서 하나님 나라와 지켜야할 계명과 말씀에 대하여 비유를 통해 설교하신 것이 바로 산상수훈이다. 예수님은 이 당시에 센세이션 그 자체였다. 갑자기 나타나서 병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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