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올리지 못한 묵상. 한 번에 통째로 올리기. 갈수록 짧아지는 묵상이 킬링 포인트. 190811-190816 드라마바이블 묵상 이번 주는 내내 묵상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 반성, 또 반성해야 한다. 그동안 멘탈이 가출할 여러 일들이 있었다. 그럴 때일수록 더더욱 묵상을 하고 성경을 통해 돌파구를 찾았어야 했는데.. 아쉽고 부끄러운 상황이다. 어쨌든, 예외는 이번 주만으로 두고 앞으로는 절대 묵상을 빠지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한 주간의 묵상을 마지막 날에 하는 총정리. 1. 190812 시편 13 사무엘상 19-22 마태복음 11-12 시편 65 오늘의 말씀에서 가장 인상깊은 구절은 마태복음 12장 50절의 말씀이다.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
190811 드라마바이블 묵상 5일차 시편 11 사무엘상 16-18 마태복음 9-10 시편 15 지난 금요일에 위 묵상의 부분을 읽었지만 여러 가지 일이 겹쳐 문장으로는 못옮겼다가 뒤늦게 올리는 묵상. 오늘의 묵상은 굉장히 짧을 것으로 예상(이 아닌 선포) 된다. 너무 묵상을 힘주어 하는 것이 아닌지 싶었지만, 지난 며칠간 쓴 글을 다시 읽어보니 그 글에 내 특성이 다 나타나는 것을 보고 그냥 웃었다. 나는 묵상도 참 나답게 쓰는구나 싶다. 이 묵상의 부분에서 나를 가장 깊게 찌른 것은 마태복음 10장 8절의 말씀이다.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우리는 하나님께 은혜를 받았다. 그것도 거저 받았다. 그러니 우리도 이 거..
190808 드라마바이블 성경묵상 4일차 [200일 과정] 시편 10 사무엘상 13-15 마태복음 7-8 시편 9 오늘도 늦은 시간에 글을 쓴다. 밤이 되어야만 글을 쓸 수 있는 것일까. 하늘이 차분해지고 더운 것이 가실수록 문장이 더 잘 나오는 것 같기도 하다. 어서 빨리 여름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어쨌든, 밤에 묵상을 쓰는 것은 반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밤에 문장을 쓰다 보면 묵상보다는 일기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오늘의 묵상 내용은 산상수훈이다. 이 산상수훈은 아마 많이들 들어봤을 것이다. 예수님을 따라온 많은 사람들에게 산 위에서 하나님 나라와 지켜야할 계명과 말씀에 대하여 비유를 통해 설교하신 것이 바로 산상수훈이다. 예수님은 이 당시에 센세이션 그 자체였다. 갑자기 나타나서 병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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