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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세계는 어디까지나 아무것도 맺히지 않는 공간에 글로써 맺히는 상상을 가지고 구현되는 세계다. 그곳에 나는 내가 사랑하는 이미지를 하나하나 채워넣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사랑하는 것이 없었나보다. 그 넓은 공간이 아직도 많이 남았다. 새삼 내가 감정이 메마른 사람이었나 되돌아보게 되었다.
문장속의 세계는 언제나 나를 뜨겁게 대해준다. 무엇을 말해도, 무엇을 이야기하여도 사랑스러운 나만의 세계. 나의 세계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불현듯 궁금증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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