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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1 드라마바이블 묵상 5일차

 

시편 11

사무엘상 16-18

마태복음 9-10

시편 15

 

 지난 금요일에 위 묵상의 부분을 읽었지만 여러 가지 일이 겹쳐 문장으로는 못옮겼다가 뒤늦게 올리는 묵상. 오늘의 묵상은 굉장히 짧을 것으로 예상(이 아닌 선포) 된다. 너무 묵상을 힘주어 하는 것이 아닌지 싶었지만, 지난 며칠간 쓴 글을 다시 읽어보니 그 글에 내 특성이 다 나타나는 것을 보고 그냥 웃었다. 나는 묵상도 참 나답게 쓰는구나 싶다.

 

 이 묵상의 부분에서 나를 가장 깊게 찌른 것은 마태복음 10장 8절의 말씀이다.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우리는 하나님께 은혜를 받았다. 그것도 거저 받았다. 그러니 우리도 이 거저 받은 은혜를 거저 나누어주자. 누구든 도움이 필요하거든 편하게 연락주시라. :-)

 

*많은 문장을 썼다가 지웠다. 생각이 깊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