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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25 영원한 녹색

Vivisection 2016. 11. 25. 00:23

 늘 푸를 줄 알았던 너와 나의 사이는 어느새 노란색을 지나 빨간색을 머금었다가 이윽고 검은색이 되어 바스라지게 되었다.